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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나서

[살까말까] 조셉앤스테이시 데이트립 아이보리레드

by 구의동날다람쥐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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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살까말까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
조셉앤스테이시 데이트립 캔버스백.

캔버스백에 꽂혔다. 
카카오 톡딜에서 우연히 라빠레뜨 캔버스백이 눈에 들어왔는데
유사상품 구경하다보니 조셉앤스테이시 캔버스백까지 왔다.


보통 장바구니에 넣어놓고도 며칠 기다리면
구매욕구가 사라지는 편이었는데, 요건 꽤 오래가는 것 같다.
그래서 하는 포스팅.

데이트립은 S사이즈, M사이즈 두 가지로 나온다.
S사이즈는 토트백처럼 들고 다닐 수 있는 것 같고,
M사이즈도 손에 들고다닐 수 있지만 사이즈 때문에 크로스나 숄더백으로 더 많이 쓸 것 같다.
둘 다 투웨이백이라서 어깨끈이 있다.

아이보리, 아이보리레드, 블랙, 카키, 베이지 까지 여러 색상이 있는데
뭐니뭐니해도 아이보리레드에 꽂힌다.


처음에는 베이지도 예뻐보여서 고민했는데,
아이보리에 포인트가 들어간 레드가 제일 상큼한 것 같다.

가격은 9만원에서 11만원 사이로, 캔버스백치고는 가격이 좀 나간다.
조셉앤스테이시 브랜드값이겠지?
뭐 그렇게 유명한 브랜드도 아닌 것 같은데, 내가 잘 몰라서 그런가 무튼 가격이 좀 있다.
대신 사진상으로 그만큼 다른 에코백들에 비해서 견고해 보이기는 한다.
수납공간도 많고.

무거우면 잘 안들고 다닐 것 같아서 
무게가 관건이긴 한다.

가격도 좀 있고 아직은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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