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추천] '힘쎈여자 강남순' 1,2화 하이라이트 등장인물 방송일 회차정보 등

박보영 배우의 반전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던 '힘쎈여자 도봉순'의 스핀오프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이 시작됐습니다. 연휴 기간인 10월 7일부터 1,2회가 방송됐는데요. '오징어게임'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유미 배우가 강남순 역할로 출연하고 오랜만에 김정은 배우의 모습도 보여서 반가운 작품입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포스터

힘센여자 도봉순의 스핀오프작

'힘쎈여자 강남순'은 JTBC 드라마이지만 넷플릭스, 티빙에서도 동시에 상영 중입니다. 방송일은 매주 토, 일 밤 10시 반입니다. 벌써 2회차 시청률이 6.1%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어요. 총 16부작이 방영될 예정입니다.

한편, 전작인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주연을 맡은 도봉순 역의 박보영과 안민혁 역의 박형식의 특별출연도 성사됐다고 하니 이들이 어떻게 출연할지도 기대가 되네요.

힘자랑대회를 열게 된 황금주

배경소개

도봉구에 도봉순이 있었다면 강남구에는 강남순이 있다. 도봉순의 할머니와 강남순의 할머니가 자매라는 설정인데요. 힘쎈 유전자를 가진 외할머니 길중간(김해숙), 강남토박이 엄마 황금주(김정은) 그리고 손녀딸 강남순(이유미)까지 어마무시한 괴력을 가지고 태어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진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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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오징어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서 얼굴을 알리며 급 스타덤에 오른 이유미 배우가 '강남순' 역할을 맡았습니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한 김정은 배우가 강남순의 엄마 '황금주', 여러 작품에서 연기력을 보여준 김해숙 배우가 강남순의 할머니 '길중간' 역을 연기합니다. 남주는 옹성우, 변우석 배우가 등장합니다. 

힘자랑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리화자

1화 아역과 이유미의 싱크로율

1화에서는 몽골의 힘쎈여자 강남순이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가기로 결심한 내용이 담겼는데요. 특히 강남순의 아역으로 나온 서이수 배우와 싱크로율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비행기를 멈춰세우는 기력을 발휘하는 강남순

강남순은 10년 전 아빠 강봉고(이승준)와 몽골에 갔다가 미아가 됐습니다. 이 일로 강봉고는 황금주와 이혼을 하게 됐습니다. 황금주는 남순을 잃어버린 후 줄곧 신문에 광고도 내며 남순을 찾다가 남순 또래 소녀들을 대상으로 힘자랑 대회까지 열게 됐습니다. 

남순이 강한 힘을 썼다는 것을 느낀 모녀

황금주는 힘자랑 대회에서 우승한 리화자(최희진)를 보며 남순이라고 확신하게 되는데요. 몽골에 있다가 중국 연변으로 건너갔다는 화자는 사실 돈 때문에 힘자랑 대회에 나온 인물이었습니다.

한국에 온 강남순

한편 몽골의 양부모 밑에서 잘 자란 남순은 친부모를 찾아 한국으로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한국행 비행기를 탄 남순은 기체 결함으로 착륙 중 사고 사고가 발생하자 직접 뛰어 내려 매우 강한 힘으로 비행기를 멈춰 세웠습니다. 남순이 강한 힘을 발휘할 때 할머니 길중간과 엄마 황금주도 함께 어떤 기운을 느끼게 됩니다. 

 2화 드디어 남순의 얼굴을 보게 된 아빠

2화에서 강남순은 사기사건에 휘말려 알게 된 강희식(옹성우)와 엄마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엄마를 찾으려 한국에 왔다는 강남순을 도와주려는 강희식. 남순은 엄마 얼굴도 이름도 기억나지 않지만 엄마, 아빠가 준 요술봉 만큼은 꼭 쥐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준 요술봉을 뻇길 수 없는 강남순

한편, 여권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관을 찾은 강남순은 사진관에서 아빠인 강봉고를 만나게 되는데요. 오늘은 영업하지 않는다며 강남순의 얼굴을 보기 전 돌려보내려던 찰나 강봉고는 강남순의 얼굴을 보게 되는 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남순을 만나게 된 강봉고

황금주가 리화자를 보고 강남순이라고 확신할 때도 아빠 강봉고는 단번에 아니라며, 내 딸을 알아볼 수 있다고 했는데요. 과연 강봉고는 강남순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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