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2019년 상반기 토익시험 일정, 미리미리 준비해서 접수비 아끼자!

올해 공공기관 채용인원이 증가한다는데..

취준의 기본은 토익.

2019년 토익시험 일정을 알아보자..!

급하게 접수하면

추가접수를 하게 돼서 응시료가 더 비싸다-.-

제때 접수해도 비싼데;;;

미리미리 일정을 파악해서 

접수하는 게 좋다.

지금까지 공개된 일정은

1월12일(토) 1월27일(일) 2월10일(일) 2월24(일) 

4회 일정이다. 

1월12일 시험 접수마감이 1월9일(수)로 돼있는데

원래 접수기간 이후 추가접수 기간이기 때문에

응시료가 더 비싸다.

정기접수를 하면 4만4500원,

추가접수는 이보다 4400원 비싼 4만8900원이다.

4~5천원 차이라고 하지만

4만5천원과 5만원은

심리적으로 다가오는 게 다르다구욧!!

일정을 미리 파악해야 하는 이유다.

문제구성은 요렇게 된다.

뭐.. 워낙 기본적인 시험이라서

다들 한번쯤은 들어봤을 거다.

크게 LC 리스팅파트와 RC 리딩파트로 나뉜다.

졸업하기 직전에

신토익 어쩌구 저쩌구 이러면서

토익 문제유형이 바뀐다고 했던 것 같은데,

찾아보니 2016년 5월부터 유형이 바뀌었다고 한다.

좀 더 어려워졌다는 얘기.

이제는 학원에서 가르쳐주는 소위 스킬, 요령으로

점수따기가 더 힘들어졌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YBM 토익접수사이트 캡쳐

성적표는 이렇게 나온다.

오른쪽에 리스닝 점수 리딩 점수를 합한 토탈스코어가 나온다.

짱나는 게 빨간 동그라미.

성적유효기간이다.

이 때까지만 성적이 유효하다.

유효기간 지나면 사이트에서 성적도 확인 못 한다.

그래숴! 아무리 점수가 잘 나와도 2년 지나면 끝이라는 말.

췟. 치사하다.

토익 사이트에 접속하면 

상단 '시험접수'를 클릭해 접수할 수 있다.

훠이훠이~

남들 다 보는 시험, 잘 나오면 좋겠지만

딱히 메리트도 없다는 게 내 생각.

후딱 끝내버리는 게 좋겠다.

(맘대로 되겠냐만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