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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나서

다음 금통위까지 약 한 달! 지금이라도 정기예금을 들자

by 구의동날다람쥐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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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짜 10월 20일.

지금 예금에 가입해야 한다!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 날짜는 11월 24일.

현재 미국금리가 3.25%, 한국금리가 3.0% 이기 때문에

미국과 한국의 금리가 역전된 상황이다.

한국은행이 이 상황을 두고 볼 수 없다.

달러는 원화보다 안전자산인데, 금리까지 높으니

한국에 있는 자본이 미국으로 빠져나갈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친절한 경제] "지금 예금 가입하세요"…단기간 이자 '쏠쏠'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제(19일) 은행 다녀오셨다고요? 네, 정기예금 만기 날이라서 좀 다녀왔습니다. <앵커> 그런데 하필이면 왜 어제입니까? <기자> 이게 기준금

n.news.naver.com

원화는 달러보다 위험자산이기 때문에통상 한국의 금리가 미국의 금리보다 높다.위험에 대한 일종의 대가다.미국 FOMC는 지속적으로 금리인상 시그널을 보내고 있고,11월 3일 예정된 FOMC에서 한 번 더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11월 24일 예정된 한국은행도 마찬가지.현재 현금을 들고 있다면 다음 금통위가 열릴 때까지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꽤 있을 것이다.하지만, 지금은 이미 금리가 많이 올라서1개월짜리 정기예금도 이자율이 3%가 넘는다!1금융권인 우리은행 WON플러스 예금만 해도1개월 금리가 3.07%다!
1개월 동안 정기예금에 넣어놓고11월24일 기준금리 발표 이후수신금리가 다시 한 번 올랐을 때12개월로 재예치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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