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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나서

[강소라 워터렌즈] 데일리스토탈원 일회용렌즈, 안구건조증 심한 분들에게 추천!

by 구의동날다람쥐 2018.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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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3개월째 애용 중인 데일리스토탈원 워터렌즈다.


렌즈를 낀지도 어언 6년이 넘었다.

눈이 약하기도 하고, 써클렌즈의 부자연스러움이 싫어서

매번 투명한 콘택트렌즈를 꼈다.

하드렌즈로 갈아탈까도 고민해봤지만

적응기간도 필요하고

잃어버리면 마음이 아플 것 같아(ㅜㅜ)

소프트렌즈를 사용 중이다. 


요즘 정착템은

일명 '강소라렌즈'로 불리는 워터렌즈다.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무조건 촉촉하고 산소투과율 높은 걸로 달라고 했더니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렌즈다.

6개월 착용 렌즈부터

쿠퍼비전 2주 착용 렌즈까지 사용해봤지만

역시 일회용렌즈가 제일 편하다.


안구건조증이 무지무지 심하기 때문에

산소투과율이 가장 높다는

요 워터렌즈를 껴도

시간이 오래 지나거나

특히 술을 마시면

렌즈가 눈에서 탈출하려고 하는 건 어쩔 수 없다 ㅠ


그래도 처음 렌즈를낄 때 이물감이 적고

그나마 가장 건조함이 덜한 것 같아서 애용 중!


살 때마다 요즘 제일 촉촉한 렌즈가 뭐냐고 

사장님한테 물어보는데

아직까진 얘가 최강자라고 하신다!


렌즈 두께에 따라서도 촉촉함이 다른데

렌즈가 두꺼울 경우 조금 더 천천히 말라서 촉촉하다고 한다.

얇은 빨래가 두꺼운 빨래보다 빨리 마르는 것과 비슷하다고 설명해주셨다!

근데 얘는 렌즈두께가 얇은 데도 

촉촉해 이물감도 적은 게 강점이라고 한다.




30일분 정가가 5만원이라고 알고 있는데

렌즈미 한양대점은 할인은 많이 하는 편이다!

추천!


원래 룩옵티컬 한양대점에서 2주착용 렌즈를 샀었는데

겁나 불친절해서 바꿨다.

팔 의지가 없어보였음..


렌즈미에 번호를 등록해놔서

일회렌즈 '대박 할인중'이라는 문자도 받고,

마침 쓰던 렌즈도 다 떨어져서 갔는데

당분간 계속 할인을 한다는 소식!


양쪽 시력이 달라서 30일분 두 개를 구매해야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저렴하게 구매해서 좋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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