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피트씨가 제안하는 배당주투자법 4가지
1. 전통적 배당투자법
(1) 단순배당형 = 배당 받는 것이 목적인 투자, 연금생활형 배당투자
*체크포인트
1) 기업의 업황이 안정적
2) 배당이 꾸준하고, 높은 시가배당률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3) 주가변동(시세차익)이 크지 않고, 안정적인 기업이 좋다.
꾸준한 매출처가 있거나 기간산업망을 운영하는 기업 ex) 전력, 가스, 에너지화학
(2) 배당재투자법 = 배당금을 받으면 그 주식을 추가로 매수하여 재투자하여 수익률 극대화
*체크포인트
1) 기업의 업황이 한다.
2) 경기순환에 의한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업종
ex) 필수소비재, 식음료품 같은 내수업종
2. 배당가치 투자법
(1) 시가배당률법 = 시가배당률(배당수익률)을 지표로 투자하는 방법
시가배당률(배당수익률)이 고점일 때 매수하여 저점일 때 매도하는 투자법
배당금 수익보다는 주가의 시세차익에 중점
"시가배당률(주당배당금/주가)이 고점일 때는 주가가 저평가되어 싼 경향이 있는 반면,
시가배당률이 저점일 때는 주가가 고평가되어 비싼 경향"
*시가배당률(배당수익률) = 주당배당금/주가
*주가 = 주당배당금/시가배당률
[매수신호] "시가배당률 고점 = 주식 저점"
1) 기업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배당이 증가할 때. 배당이 증가하면 시가배당률이 높아진다.
2) 실적은 꾸준한데, 금융시장의 침체로 주가가 급락할 때. 이 경우에도 시가배당률이 높아진다.
[매도신호] "시가배당률 저점 = 주식 고점"
1) 기업의 실적과 배당이 감소해 시가배당률이 떨어질 때
2) 금융시장이 과열되어 주가가 크게 올랐을 때. 이 경우에도 시가배당률이 떨어진다.
*시가배당률을 통해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법 ('절대로! 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켈리 라이트 저)
1. 좋은 기업을 선별한다.
2. 선별된 기업 중에서 배당을 중시하며, 배당성향이 좋은 기업을 고른다.
3. 과거 시가배당률의 저점과 고점을 찾아낸다.
4. 시가배당률이 고점에 이르렀거나, 고점을 넘은 기업의 주식을 매수한다. 왜냐하면 이때가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5. 주가가 상승해서 시가배당률이 역사적 저점에 이르게 되면 팔아서 차익을 실현한다
(2) 국채시가배당률법 = 기업의 시가배당률을 국채수익률과 비교하여 투자판단에 활용하는 투자법
이 투자법은 저자인 피트씨가 직접 고안해낸 방법이라고 한다. 주당배당금이나 주당순이익에 별다른 변화가 없는데도 주가가 1년여 만에 2배 이상 급등하는 현상을 보고 시중금리와 배당주와의 상관성을 바탕으로 개발한 투자법이다.
국채시가배당률(배) = 시가배당률/3년국고채금리
*국채시가배당률 투자법의 6가지 원칙
1. 좋은 기업을 선별한다.
2. 선별된 기업 중에서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에 주목한다.
3. 과거 시가배당률을 실세금리(3년 국고채 금리)와 비교한 비율을 계산한다.
4. 국채시가배당률의 저점과 고점을 찾아낸다.
5. 국채시가배당률이 고점에 도달했거나 고점을 웃돈 기업의 주식을 매수한다.
6. 주가가 상승해 국채시가배당률이 역사적인 저점에 도달하면, 그 주식을 팔아서 차익을 실현한다.
